금융이야기53 법인세 세율, 신고기간 및 감면 조건 법인세 인하는 '부자감세'인가. 뻔한 답 가지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유치하다. 어쨌든 구간별 1%씩 인하하기는 했다. 법인세도 그렇고 소득세 아니 모든 세금이 마찬가지다. 소득이 많으면 많이 걷으면 되지 않나. 그렇게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걷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거다. 아무튼 오늘은 법인세에 대해 알아본다. 법인세 본점이나 중심 사무소 또는 사업의 실질적 사업장소가 국내에 있는 법인 즉 내국 법인은 법인 사업에서 생긴 모든 소득에 대하여 법인세를 내야 한다. 여기서 소득이란 국내, 국외 모두에서 발생한 것을 말한다. 본점이나 중심 사무소가 외국에 있는 법인 즉 외국법인은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 중 법에서 정한 것 즉 국내원천소득에 한하여 납세의무가 있다. 법인세 .. 2024. 2. 27. 운전자보험이란? 보상 및 필요성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생기면 좋으련만 그렇지는 않은 것이 인생 아닌가. 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안 좋은 일이 생긴 사람을 위해 돈을 내는 것이다. 비록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각기 다른 보장을 한다. 운전자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보장되는 것이 운전자보험이다. 운전자보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운전자보험이란? 자동차를 위한 보험이 자동차보험이라면 운전자를 위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라 할 수 있다. 끝. 이러면 뭐 하러 이 글을 쓰겠나. 자동차 사고가 나면 일반적으로 3가지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형사상, 행정상, 민사상 책임 말이다. 민사상 책임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하지만 형사상, 행정상 책임은 운전자보험이 있어야 해결 가능하다. 더군다나 민식이법, 교차로 우회전 단.. 2024. 2. 27. 펀드란 무엇인가? 펀드의 장단점 , 수수료 및 위험성 은행도 이익을 내기 위한 하나의 기업이다. 은행원의 '과거 3개월 수익률..., 안전하다'는 친절한 한마디로 펀드에 가입했다면 그 은행원이 책임질 것으로 보이나. 착각이다. 해지 시 그 은행원은 다른 지점으로 가고 없다. 하소연할 데도 없다! 펀드 가입 시 수수료나 장단점 등을 잘 알고 가입해야 한다. 펀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펀드 뜻 우리의 소중한 돈을 모아 특정 자산에 투자한 다음 수익이 나오면 함께 나누는 상품을 말한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투자자를 모집하고, 이 돈을 증권에 투자하고 이 돈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회사가 수익을 내서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나누는 상품이다. 이때 돈을 운용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라고 한다. 운용사에서 상품을 만들어 펀드매니저가 운용.. 2024. 2. 26. 근로장려금 지급조건 및 신청방법 근로장려금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 근로장려금은 가구 유형별, 소득구간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해선 제시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후 누가 신청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가구당 딱 한 명만 신청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근로장려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출발~~~ 근로장려금이란? 일은 하고 있지만 소득이 많지 않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지원하여 생계를 지원는 제도로 일을 계속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지원금이다.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 구성원의 소득과 재산이 제시하는 기준보다 적은 가구에 지급한다. 신청 조건 대상 자격 근로장려금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가구유형조건, 소득조건, 재산조건이다. 근로장려금은.. 2024. 2. 24. ELS(주가연계증권) 파생상품의 뜻과 원금 손실 수익 확률 85%, 원금 손실 확률 15%라면 투자 할 것인가. 손실은 원금의 50% 정도까지 날라갈 수 있단다. ELS(Equity Linked Security, 주가연계증권)를 말하는 거다. ELS의 곱게 단장한 얼굴은 물론 민낯까지 모든 것을 알아본다. 물론 돈이 많다면 이 만한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투자를 할 것이다. 날라가도 그만이니까. 하지만 나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다. ELS는 매우 위험한 금융 파생상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 드느니 이자가 높은 ELS 하나 사둘까 하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다. 친절한 은행원이 권유하니까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나 보다. 하지만 ELS는 정기예금과는 전혀 다른 상품이다. 정기예금보다 조금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손실율 10~20%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2024. 2. 22. 이전 1 ··· 4 5 6 7 다음